1983년 5월 야외무대 계단에서 한복과 탈을 쓴 학생들이 민속극을 공연하는 어린이날·어버이날 행사.
1983년 5월 검암초등학교 야외 계단식 무대에서 어린이날·어버이날 기념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. 무대 중앙에는 색동저고리와 분홍 치마저고리를 입은 여학생, 호랑이 또는 탈을 쓴 학생, 한복 두루마기를 입은 학생이 민속극을 연기하고 있고 무대 위쪽 계단에는 노란 체육복을 입은 학생들이 합창단처럼 도열해 있다. 좌측에는 진행교사로 보이는 여성이 손짓하며 지도하고 있다. 무대 옆 계단에는 '신을 벗고 …', '미래' 등의 글귀가 새겨져 있어 1980년대 초등학교 학예회 공연 문화를 보여준다.